'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로 사용된 해외 유명 관광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미드 '왕좌의 게임'의 촬영 장소가 된 세계 각지의 유명한 관광 명소 8곳 입니다.



   윈터펠



스타크 가문이 다스리는 북부 영지의 중심이 되는 성이다. 파일럿 방송에 나왔던 '윈터펠'은 스코틀랜드의 '듄 캐슬(Doune Castle)'에서 촬영되었고,



이후의 촬영은 북아일랜드에 있는 '캐슬 와드(Castle Ward)'에서 이루어졌다.



   킹스랜딩



7왕국의 수도이자 인구가 50만에 이르는, '웨스테로스' 최대의 도시이다. 촬영지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이다. 2km에 이르는 중세의 성벽과 푸른 바다, 붉은 지붕의 물결이 인상적인 도시로 드라마에서는 실제 배경(아래)에 CG를 살짝 더하였다.



몰타 공화국에 위치한 '엠디나(Mdina)'또한 킹스랜딩의 배경이 되었다. 구체적으로, 킹스랜딩 게이트의 배경이 된곳이다.



   도트락의 결혼식



유목민족인 도트락인들이 결혼식을 위해 캠프를 차린 넓은 해안가이다. '칼 드로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결혼한 곳이다.



배경은 몰타 공화국의 고조 지방에 있는, '아주어 윈도우(Azure Window)'라고 한다.



   윤카이



기스카르 해안가의 도시국가 중 하나로, 노예 무역으로 번성한 곳이다. 이곳의 배경은 모로코의 '아이투벤하두(Ait-Ben-Haddou)' 유적지이다.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요새 마을로,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아스타포르



윤카이와 함께 '노예상인의 만'에 인접한 도시로, 대너리스가 '거세병'들을 고용한 곳이다.



이곳 역시 모로코에 있는 '에사우이라(Essaouira)'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견고한 성벽이 있는 상업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킹스로드



킹스랜딩으로 통하는 나무 터널이다. 대표적으로, 아리아가 겐드리와 함께 나이트워치행 마차를 타고 킹스랜딩을 빠져나갈 때 촬영된 곳이다.



이 곳은 북아일랜드의 다운 주에 있는 '다크 헤지스(어둠의 울타리)'라는 명소이다.



   장벽 너머



웨스테로스 북부, '나이트워치'가 지키고 있는 장벽 너머의 땅이다. 눈과 얼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 황량한 땅은, 실제로도 존재한다.



바로 아이슬란드의 '바트나이외쿠틀 국립 공원(Vatnajokull National Park)' 이다.



   도른, 물의 정원



웨스테로스의 최남단, '마르텔 가문'이 다스리는 땅이다.



애초에 도른의 모티브 자체가 스페인&북아프리카였던 만큼, 촬영지는 스페인 '세비야''알카사르(Alcazar de Sevilla)'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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