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인물 '히틀러'에 관한 뜻밖의 사실들

2차 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의 비하인드스토리... 세계 최악의 인물로 기억되는 그에게 정말 생각지도 못 했던 의외의 모습들 입니다.



1. 히틀러는 독일 사람이 아니다?



독일 총통으로서, 인류 최악의 전쟁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사실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위 사진속의 집은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히틀러의 생가이다. 그는 세 살 때 부모와 독일로 이사를 왔고, 36세에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포기했으며, 43세에 총통이 되기 전까지 독일인이 아니었다.



2. 히틀러는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히틀러는 4살 때 강물에 빠져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한 성직자가 그를 구해냈다.


이후 1차 대전에 독일군으로 참전한 히틀러는 전장에서 두 번째 죽을 고비를 맞게 되는데, 영국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 그랬던 그가 '홀로코스트 학살(유대인 학살)'로 죽인 전쟁 포로의 수는 약 1천1백만 명에 달한다.



3. 히틀러는 'XX 인형'을 나치군에 제공했다.



프랑스에 입성한 나치군이 무분별한 매춘으로 매독에 걸리자, 히틀러는 군장에 챙길 수 있는 사이즈의 XX 돌(바람을 넣어 부풀리는 'XX 인형')을 생산했다. 실리콘 합성 고무 소재였다고 한다.



4.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였다.



동물 해부 장면을 목격한 뒤, 고기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전쟁이 끝나면, 독일의 고기 소비를 줄일 계획이었다. 인간 에게는 무자비했던 히틀러가 동물보호에는 선구자 역할을 도맡아 했던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5. 히틀러는 미대 지망생이었다.


*위 그림은 히틀러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히틀러는 비엔나 미대에 두 번이나 지원하지만, 모두 낙방한다.



6. 히틀러는 야행성이었다.



히틀러는 보통 새벽 4~5시까지 업무를 보다가, 메이드에게 침실을 확인하게 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주로 아침 11시까지 잠을 잤다고 한다.



7. 히틀러는 단 음식을 좋아했다.


히틀러 암살 시도 '초콜릿 폭탄'


매일 달달한 간식을 엄청나게 먹었다. 하루에 그가 먹은 초콜릿은 거의 1kg에 달한다.



8. 히틀러는 위장이 안 좋았다.



그는 심각한 위장병을 앓고 있어 몸 속에 가스가 많이 찼다. 입냄새도 심각했다고 한다.



9. 히틀러는 담배를 싫어했다.



그는 술 담배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금연 캠페인을 벌일 정도였다. 부하 중에 금연에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금시계를 상으로 주기도 했다.



10. 히틀러는 약물중독자였다.



필로폰과 모르핀 등 74종류나 되는 약물을 혼합해 정기적으로 투약했다. 성욕 증진을 위해 황소 고환에서 추출한 정액 주사를 맞았다는 추측도 있다.



11. 히틀러는 군 면제였다.



그는 1913년에 오스트리아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뮌헨으로 이주했다. 다음 해에 체포되어 신검을 받게 되었으나 '신체 허약'을 사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12. 히틀러는 자원입대했다.



1차 대전이 발발하자,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국적으로 독일군에 자원입대했다.



13. 히틀러는 고환이 하나였다?



히틀러의 고환이 하나였다는 추측이 있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신체검사를 받을 때부터 없었다는 설, 다른 하나는 1차 대전 중 허벅지를 다쳐 고환 한 쪽을 잃었다는 설이다.



14. 히틀러는 강제로 여자가 될 뻔했다.



전쟁광 히틀러의 야욕을 없애기 위해, 영국 스파이가 히틀러 음식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몰래 넣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15. 히틀러의 첫사랑은 유태인 소녀였다.



스테파니 아이작이라는 이름의 소녀를 사랑했던 16세의 히틀러, 하지만 너무 소심해 차마 그녀에게 말도 걸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말 대신 조악한 시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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