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 추천했다 낭패보기 십상인 한국 음식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국 음식! 맛도 좋고 영양까지 가득해 식사 때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정말 맛있는 음식이더라도 외국인의 시선으로는 도무지 먹지 못할 것 같은 비호감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외국인이 싫어하는 한국 음식 10가지와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닭발



우리에게는 소주 안주로 제격인 음식! 외국인들은 닭발을 혐오식품으로 여기는데, 닭발의 강렬한 생김새가 그 이유라고 한다.



   번데기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번데기! 일단 한번 먹어보면 고소함에 반하게 되지만, 이 역시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도전 자체를 꺼리는 외국인이 많다.



   홍어



홍어는 톡 쏘는 맛과 냄새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다. 외국인에게는 더욱 강하게 느껴질 것이다.



   생선구이



외국인들이 한국의 생선구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외국에서는 뼈를 미리 다 발라놓고 생선 요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생선구이처럼 생선뼈가 통째로 들어있는 걸 약간 낯설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된장찌개



우리에게는 구수하게만 느껴지는 냄새! 외국인들은 냄새 때문에 꺼리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청국장 역시 같은 이유로 외면받는 음식이다.



   간장게장



우리에겐 밥 도둑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지만 외국인에겐 그저 생김새가 징그럽고, 비리기까지 한 비호감 음식이라고 한다.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미끈한 식감과 특유의 떫은맛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도토리묵의 매력이 외국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개불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중 하나이다. 외국인들은 개불의 생김새 때문에 먹기도 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산낙지



"살아서 움직이지 때문에 징그러워 못 먹겠다."고 이야기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곱창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중 빠질수 없는 곱창! 소나 돼지의 '특수부위(창자, 내장)'로 인해 먹기를 꺼려한다고 한다.



사실 다 맛있는 음식들인데...!!!ㅠㅠ 왠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싫어하거나 못 먹는 음식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외국인 친구에게 우리나라 음식을 대접할 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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